포천시 바르게살기운동 신북면위원회(위원장 김문환)는 지난 20일 바르게살기운동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신북면위원회 회원 11명이 참여해 신북면행정복지센터 근처 기지리 일대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김문환 위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어 회원들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할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 앞으로도 지역 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꾸준히 바르게살기 운동을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춘수 신북면장은 “맑고 깨끗한 포천을 위해 봉사하는 바르게살기 신북면위원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민들 스스로 깨끗한 지역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매년 마을안길 및 주변 산책로 환경정화활동뿐 아니라 소외된 이웃을 위한 반찬나눔봉사를 꾸준히 펼치고 있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소흘읍행정복지센터와 소흘읍자연보호협의회(회장 안경희)는 지난 19일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요령’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아 쓰레기 배출량이 많은 송우리 시가지 상가 일대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상가 및 주택을 직접 방문해 쓰레기 배출시간 준수와 종량제 봉투의 올바른 사용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한 주민은 “정확한 쓰레기 수거 요일을 알지 못해 쓰레기를 매일 배출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수거 요일을 정확히 알게 되었으며,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요령에 따라 쓰레기를 배출하겠다.”고 말했다. 안경희 회장은 “생활쓰레기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각 가정과 상가에서 올바른 쓰레기 배출에서 시작된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생활 속에서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쓰레기 배출시간 준수와 종량제 봉투의 올바른 사용만으로도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캠페인 실시와 엄정한 단속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포천시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송명금)가 지난 18일 관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협의체 회원 7명이 참여해 쌓여있는 옷가지와 여러 물건을 정리하는 등 홀몸 어르신 가정의 환경개선에 힘썼다. 송명금 민간위원장은 “주위의 주거 취약계층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보람된다. 지역사회 내 소외받고 있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민간자원을 연계하여 다함께 잘 사는 선단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상철 선단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참여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복지사각지대가 해소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여 명의 회원들이 재능기부와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나눔 봉사활동,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포천시 영북면은 오는 23일 (구)시외버스터미널과 운천 전통시장 일원에서 ‘제3회 파머스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행사는 포천시 영북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영북면 도시재생주민협의체에서 공동주관하고 네이버 카페 ‘나는 포천 맘이다’(이하 나포맘)에서 후원을 통해 진행한다. 파머스 플리마켓은 영북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영북면 농업인, 소상공인과 나포맘 등 총 70개 팀이 참여하여 예술동아리 공연 및 체험 등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SNS인증, 체험부스, 스탬프투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는 영북면 주민을 비롯해 포천시민 누구나 가능하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포천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권보경)는 지난 14일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펼쳤다. 포천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포천파출소, 포천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참여해 진행했다. 활동은 2개 조로 구성해 신읍동 시내 유해업소를 방문해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에 대한 신고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부했으며 청소년 고용·출입 금지 및 술·담배 판매금지 등 선도 활동도 펼쳤다 권보경 회장은 “청소년의 일탈을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학교주변 및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민관합동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며 “지역주민들의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과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석 포천동장은 “포천동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청소년 지도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포천의 미래와 주역이 될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해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포천시 군내면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동안 지역 환경개선과 영농 폐자원 재활용을 위해 각 마을에 산재되어 있는 영농폐기물을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이장 협의회와 마을 주민 등 총 22개 마을이 참여해 농경지에 방치된 폐비닐, 폐농약병, 비료 포대 등 약 5톤의 영농폐기물을 수거했다. 이날 수거된 영농폐기물은 한국환경공단으로 이송 후 재생 원료로 재활용 처리된다. 김수경 군내면장은 “영농폐기물 수거에 참여해주신 이장님들을 비롯해 마을 분들께 감사드린다. 곳곳에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수거해 환경도 보호하고 주변도 깨끗해져 뿌듯하다. 더욱 쾌적한 군내면을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포천시 내촌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순호)는 지난 14일 아름다운 공원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봄맞이 꽃묘 식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내촌면 새마을부녀회, 내촌면사무소 직원 등 25여 명이 참여하여 내촌면 시가지 및 87번 국도변(진목사거리, 고장촌 삼거리, 내촌 육교 밑), 음현1리 마을 입구에 바올라 등 10,000본을 식재했다. 조순호 회장은 “바쁜 와중에 꽃묘 식재 행사에 참여해 준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내촌면 가꾸기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강성모 내촌면장은 “농번기를 맞아 바쁜 와중에도 참여해준 새마을부녀회에게 감사드린다. 지역주민은 물론 내촌면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내1리 등 20개 마을에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가꾸기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환경정비 및 꽃묘식재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영중면위원회(위원장 김옥출)는 지난 14일 영중면 양문리에서 봄맞이 식목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영중면위원회 회원 10여 명과 함께 양문리 입구인 곰고개삼거리 지역에 무궁화나무 200주를 심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김옥출 위원장은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꽃 무궁화를 심어 환경 개선 효과와 함께 영중면을 방문하는 분들께 기쁨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바르게살기운동 정신 실천을 위해 앞으로도 우리 위원회는 살기좋은 영중면을 만들기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안문종 영중면장은 “무궁화 심기를 통해 나라 사랑의 참뜻을 되새겨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영중면위원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영중면위원회의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이동면새마을부녀회(회장 박영수)는 지난 14일 이동면사무소에서 친환경 비누 만들기 행사를 회원들과 함께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동면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폐식용유를 활용하여 친환경 비누를 만들었으며, 비누 판매 수익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박영수 부녀회장은 “친환경 비누 제작을 통해 환경도 보호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좋은 일에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 송영범 이동면장은 “행복한 마을공동체 조성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이동면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분위기와 나눔문화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동면새마을부녀회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소외계층 밑반찬 봉사, 깨끗한 환경 만들기 위한 새마을 대청소, 헌옷 수거행사 등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의 화합과 나눔 공동체를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포천시화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경호)는 지난 11일 주민자치위원회와 화통누리 후원회의 도움을 받아 화현면 복지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에서 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주책의 천장 마감 공사, 현관문 교체, 집 내부 청소 등을 재능 기부로 진행했다. 오경호 위원장은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자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찾아낸 사례다. 주거환경이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발빠른 지원이 필요해 위원들과 함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황희석 화현면장은 “코로나19로 지역사회복지가 위축되어있는 가운데, 이렇게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하다.”면서 “지속적으로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사업을 진행하여 주위에 어려움 이웃을 함께 찾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복지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