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이륜자동차 등록증 보관 케이스 1,000부를 제작해 민원인에게 배부한다. 이륜자동차 등록증 보관 케이스는 법규 위반 예방과 등록증 훼손 방지 등 홍보와 예산 절감을 도모하기 위해 제작했다. 올해 4월 말 기준 대한민국은 이륜차량 220만 대(포천시 1만여 대)로 사용신고 및 의무보험 미가입으로 발생되는 차량 과태료도 급격히 늘고 있다. 등록증 보관 케이스에는 이륜자동자 소유자의 사용신고, 변경신고, 의무보험가입 의무 위반시 유형에 따른 과태료 부과, 이륜자동차를 양도·양수에 따른 소유자변경신고 의무 등을 포함하고 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보관 케이스에 운전자들이 관련 법규를 준수할 수 있도록 알기 쉽게 이륜자동차 등록·관리 방법을 넣어 제작했다. 더욱 성숙하고 안전한 교통문화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포천시 영중면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김은미)는 지난 24일 영중파출소와 어머니자율방범대, 영중중학교(교장 김용각) 교직원과 함께 학교폭력 및 사이버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인터넷, 휴대전화 등 정보통신 기기를 이용하여 타인에게 지속적으로 심리적 공격을 가하거나, 타인의 개인정보 또는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위도 현실공간에서의 폭력과 동일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했다.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사이버폭력 예방 리플릿과 외식상품권(햄버거 쿠폰)을 함께 배부하며 학교폭력 예방과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 등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김은미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로 큰 꿈의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청소년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겠다.”면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해 청소년들이 잠재되어있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포천시는 소흘읍 주민자치센터에 365 스마트 도서관을 지난 19일부터 시험운영 후 23일부터 정식 개관했다. 2019년 포천반월아트홀에 1개소를 처음 설치 운영한 데 이어, 소흘읍 주민자치센터에 두 번째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한다. 365 스마트 도서관은 무인 자동화 도서대출반납시스템으로 365일 24시간 도서대출 및 반납이 가능하다. 포천시립도서관 회원증 소지자면 누구나 1인당 4권씩 대출이 가능하다. 현재 신간 위주의 도서 120권이 비치되어 있으며, 추후 신간 및 베스트셀러 도서 140권을 추가로 비치할 예정이다. 도서 대출 실적에 따라 분기 또는 반기별로 도서를 교체 투입하여 시민들이 쉽고 편하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5월 23일부터 25일 3일간, 13시부터 16시까지 스마트도서관 도서를 대출할 수 있는 도서관증을 현장에서 발급하는 회원가입 서비스도 함께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소흘읍 주민자치센터에 조성된 365 스마트도서관이 시민들의 독서 활동에 유용하게 활용되길 바란다.”면서 “대출한 책을 바로 읽을 수 있도록 소흘읍 주민자치센터 1층에 작은도서관도 마련했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전했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소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경복, 공공위원장 최기진)은 지난 10일 홀몸 어르신 15가구를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는 ‘찾아가는 안부묻기’ 사업을 추진했다. ‘찾아가는 안부묻기’ 사업은 소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매월 정기적으로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는 자체사업이다. 김경복 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찾아가 건강을 살피고 외로움을 달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소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찾아가는 안부묻기 사업으로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건강 체크와 안전망을 구축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공동체를 위해 다양한 복지 욕구와 문제를 해결하는 민·관협력 네트워크 조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역자원 연계 등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결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포천시 가산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가산면을 사랑하는 모임’(회장 신만순)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가산면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하 가사회)은 가산면의 발전을 위해 구성한 단체이다. 신만순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영구 가산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적지 않은 성금을 선뜻 기부해 주신 가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베풀어 주신 온정의 손길은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이나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포천시일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사례관리 대상 가구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일동동부교회 디딤돌봉사단(단장 김성일)과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포천시자원봉사센터, 대박전기와 함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시행했다. 포천시자원봉사센터는 도배지와 장판을 지원하고, 일동동부교회 디딤돌봉사단은 6명 봉사자가 명예 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도배지와 장판을 교체했으며, 대박 전기는 낡고 위험에 노출된 전등 교체를 지원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도왔다. 일동동부교회 디딤돌봉사단은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가정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태게 되어 보람됐다.”고 말했다. 주거환경개선 대상자는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해 주신 모든 분께 매우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남현 일동면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황금 같은 휴일을 반납하고 ‘건강 드림’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시행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모든 단체와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지역단체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일동 복지 플랫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영중면 주민자치회(회장 최호식)는 지난 3일 5월 중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 영중 38 작은 음악회 및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관련 주민자치 활성화 지원사업 추진방안 검토와 주민총회 개최 등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 최호식 회장은 “6월 중 영중 38 작은 음악회를 개최해 코로나19로 지친 면민들에게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안문종 영중면장은 “신록의 계절이 시작되는 5월 중 주민자치 정기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위원님과 최호식 회장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영중면 새마을회에서 화재피해 이웃돕기 성금 모금행사를 오는 17일 개최하니 많은 참여와 협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영중면주민자치회는 회의를 마친 후 거사3리 주변 하천과 양문리 주변의 방치된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포천시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영구, 민간위원장 이덕순)는 지난 4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반려화분·효꾸러미 나눔 사업을 펼쳤다. 사업은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한적십자사 가산봉사회에서 정기적으로 건강상태 및 안부 확인을 하는 어르신 50가구를 대상으로 카네이션 화분과 파스, 양말, 치약 등으로 구성된 효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했다. 이덕순 민간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마음에 따뜻함이 전해지길 바란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영구 가산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나눔에 참여해 주신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 가산면 주민들이 느낄 수 있도록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화현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본격적인 여름철이 오기 전 관내 취약계층 8가구를 대상으로 방충망 교체사업을 진행했다. 화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경호)에서 관내 취약계층 모니터링을 통해 낡고 해진 방충망을 그대로 사용하는 가구를 찾아 화통누리 후원회(이사장 신금옥)와 함께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기탁받은 물품으로 방충망 교체를 진행했다. 신금옥 이사장은 “화현면민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무더운 여름에 화현면 취약계층이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경호 위원장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한다.”면서 “여름이 오기 전 방충망 교체사업을 위해 화통누리 후원회에서 기쁜 마음으로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화현면에 취약계층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포천시 영북면은 청결하고 질서있고 안전한 도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석구석 well-being 도심 조성 사업’을 지난해부터 지속 추진하고 있다. 청결 사업으로 생활쓰레기 배출 안내표지판을 30여 개 부착하고 다중쓰레기 배출지역 13개소에 쓰레기 분리수거함을 설치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쓰레기 등으로 방치되어 있는 하천부지 1,753㎡를 쉼터로 조성할 계획이다. 질서 있고 깨끗한 도심 조성을 위해 구(舊) 운천터미널, 공공도서관, 도심 경계 부소천 뚝방길 등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에 감성등 설치 및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폐기된 상업용 간판을 행정 홍보판으로 전환하는 등 도심 구석구석을 변화시키고 있다. 안전한 일상 공간 조성을 위해 영북로 203번길 약 700m 구간에 보행환경을 개선한다. 영북로 203번길은 보행길이 없어 교통약자의 안전사고 노출이 커 행운의 꽃전등 설치와 홀짝 주·정차제를 추진해 안전한 마을안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최재두 영북면장은 “구석구석 Well-being 도심 조성으로 주민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한 사항을 개선하고 있다. 운천, 산정리, 자일리, 야미리 등 법정리 경계에는 꽃 화분을 배치하여 100만 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