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드림스타트, 책 놀이를 통한 오감 만족 교육프로그램 운영

 

포천시 드림스타트는 5월부터 책 놀이를 통한 오감 만족 체험중심 교육프로그램인 ‘달팽이집 창작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달팽이집 창작놀이터 프로그램’은 가정에서 아동과 부모가 함께 책을 통한 놀이하는 체험중심의 프로그램이다. 아동의 창의성과 사회성 향상을 위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가정 5~7세 아동 17명을 대상으로 총 7회기 운영된다.

 

창작놀이터 선생님이 각 가정에 방문해 아동에게 구연동화로 책을 읽어주고 책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며 관련 교구를 활용해 미술공예 만들기 등 놀이 활동을 함께 한다.

 

김수정 여성가족과장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달팽이집 창작놀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력과 인지능력 발달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