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춘식 국회의원 10일 밤 가평서 뺑소니 교통사고 당해

 

최춘식 국회의원이 어제(10일) 밤 가평군 대성리 부근 국도 46호선 4차로 교차로에서 뺑소니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최 의원 있던 차량 운전석이 크게 파손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춘식 의원은 “국회에서 가평으로 가던 도중 발생한 경미한 사고였다”며 “목이 뻣뻣한 정도로, 가평에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가해 차량 운전자 소재를 파악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포천일보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