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포천시의회는 일자리경제과를 시작으로 4일 차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송상국 위원은 윤00 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 골목상권 매니저 등 6명의 증인을 신청하고 질의를 통해 공모사업 보조금 관련사항을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상인회 회원점포 영상제작 및 LED 전광판 사업과 상인회 영상제작 및 오프라인 홍보사업과 관련 계약당사자도 모르는 계약서의 존재에 대해 집중적으로 추궁해 허위공문서 작성 의혹을 제기했으며, 두 사업 모두 증빙자료로 제출한 사진이 동일함을 지적하고 같은 사업에 영수증만 2번 발행한 것이 아니냐며, 소위 영수증 돌려막기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이와 관련 일동면에서 간판업 등에 종사하는 A씨의 증언을 통해 일동면 소상공인회장 B씨에게 현금이 오간 정황을 확인했다. 벽화 그리기 사업과 관련해서도 같은 정황을 파악했으며, LED전광판 및 페인트 취급업체가 아님에도 A씨와 거래가 오고 간 상황에 대해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이어 벽화그리기 사업 참여자에게 임금이 지급되지 않고 자원봉사 차원의 식비, 교통비만이 지급된 사실을 밝혀냈다. 일동면 소상공인 회장 B씨에게 오고 간 금액은 1,920여만 원에 달한다. 계속해서 “두 바퀴로
지난, 4일 포천시의회는 3일 차 2021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노인장애인과와 관련 강준모 위원은 질의 중 장애인시설 점검과 관련 부서장의 행감자료 내용 미숙지 등을 이유로 감사중지를 요청했다. 연제창 위원은 법인묘지와 관련 현행 “장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6개월 5백만 원의 이행강제금은 너무 가벼워 법인묘지의 불법행위가 지속되고 있음을 지적하고 중앙정부 등에 건의를 통해 벌칙규정을 강화함으로써 법인묘지의 불법행위 근절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친환경정책과와 관련 송상국 위원은 의정부 자일동 소각장 건립에 대해 의정부시에서는 예산 15억을 편성해 조직적으로 의정부 자일동 소각장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우리 시에서도 이에 대한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임종훈 위원은 야생동물 피해보상금액이 현행 최고 300만 원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하고 피해보상금의 현실화가 필요하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환경단체 보조금과 관련 단골 지적사항이 올해도 어김없이 지적대상이 되었다며, 보조금 지출 관련 교육강화 및 철저한 지도감독을 당부했다. 박혜옥 위원장은 청소대행업체 평가용역에 대해 용역업체의 불성실한 결과보고서를 지적했다. 또한, 1년 100억
국민의힘 송상국 의원이 지난해 창단된 포천시 태권도팀 코치 채용 문제의 불투명성을 지적했다. 포천시는 지난해 태권도 품새팀을 창단했으며, 당시 코치 없이 선수들로만 구성돼 출발부터 논란을 일으켰다. 4일 송상국 의원은 포천시의회에서 열린 제158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 문화체육과를 대상으로 '태권도팀 운영과 채용'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 질의했다. 송 의원은 “태권도 품새팀의 감독을 왜 공개채용하지 않았느냐”며 “감독 없이 창단하고, 업무보고를 통해 공개채용 하겠다고 답변했었다”고 감독 채용 과정의 문제점을 질타했다. 하지만 문화체육과 김용국 과장은 “시장님이 임명하신 것”이라면서 “선수나 감독을 공개채용하는 시군은 없다”는 답변을 내놨다. 이 같은 답변은 박윤국 시장이 태권도팀 감독 채용에 개입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어 논란이 예상 된다. 이 같은 답변에 송상국 의원은 거듭 “사회가 투명해져 (시에서 관리 하는 직원은) 모두 공개채용하고 있다”며 “우리 태권도팀은 품새팀인데도 감독은 겨루기 선수 출신”이라는 또 다른 문제점을 제기했다. 송 의원은 시의원 당선 이전에는 태권도 협회 임원을 맡는 등 지역 내 태권도 전문가로 알려져 태권도계 내부 정보에
포천시의회(의장 손세화)는 2일 3층 특별위원회실에서 감사담당관, 자치행정과, 기획예산과, 홍보전산과, 세정과, 세원관리과를 대상으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박혜옥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 19와 관련 백신접종과 더불어 방역을 더욱 강화해 코로나 이전의 소소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 노력하자”며 인사말을 건네고 “본 감사를 통해 의회 본연의 업무인 견제와 균형을 맞춰나가고 시정발전을 위한 대안제시 등 알찬 행정사무감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고 말했다. 감사담당관 소관에서 임종훈 위원은 매번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출장비, 급양비, 초과근무 관련 행정의 투명성을 강조하고 환수금을 높이거나 징계수위를 높여 반복 지적되는 사례가 없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송상국 위원은 2019년 체육회 감사결과보고서를 예로 들며 지적된 해당 부서의 조치결과 등 피드백 관리를 강화해 달라고 말했다. 자치행정과 소관 봉사단체 지원분야와 관련해서 조용춘 위원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고가 많은 이통장협의회를 예로 들고 현실적으로 선진지 견학이나 외부 워크숍 등은 현 코로나19 현실에서 사업추진이 어려워 예산을 반납해야 하는 상황
손세화 포천시의회 의장이 2일 ‘청렴 챌린지’에 동참했다.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에서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의 장과 고위직의 반부패·청렴 활동에 대해 솔선수범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한 ‘청렴 챌린지’는 지난달 6일 심춘보 교육장을 시작으로 청렴에 대한 견해, 구호, 사진 등을 개인 SNS 등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명하는 릴레이 형식의 챌린지다. 손세화 의장은 “청렴은 실천의지가 매우 중요하다”며 “청렴한 포천을 만들기 위해서 포천시의회가 앞장서서 실천하고 지역 내 청렴 문화를 확고하게 정착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손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유한기 포천도시공사 사장과 한은숙 대한적십자사봉사회포천지구협의회 회장을 지목했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포천시의회(의장 손세화)는 1일 16일간의 일정으로 제158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시의회는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 송상국 의원이 발의한 ‘포천시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연제창 의원이 일부개정 발의한 ‘포천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조용춘 의원이 일부개정 발의한 ‘포천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4건과 ‘2020 회계연도 결산(안) 승인의 건’ 등 결산안 1건을 포함한 총 17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 한다. 또한, 2일부터 10일까지 포천시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2021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172개 분야 977개 세부항목의 사무처리 실태를 면밀하게 파악할 계획이다. 손세화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가 의회와 집행부의 적극적이고 진지한 협력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하고 뜻깊은 회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제5대 포천시의회 의정활동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점을 모색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점점 무더워지는 날씨에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여러분 모두의 가
포천시의회(의장 손세화)는 1일 제158회 제1차 정례회 개회 후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조용춘 의원에 대한 표창 전달식을 개최했다. 조용춘 의원은 주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소통에 의정활동을 주력하며, 내실 있고 실질적인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주민참여 소통분야’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조 의원은 “시민이 중심이 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노력해 주시는 동료의원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더 충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0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은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민참여 소통분야’, ‘지역현안 해결분야’ 등 10개 포상분야 중 의정활동 수행에 현저한 공적이 있거나 타의 모범이 되는 의원을 추천받아 선정했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지난달 15일부터 포천시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 코로나 19 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해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포천시의회 송상국 부의장은 28일 접종현장을 방문해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27일 기준 75세 이상 및 노인시설, 코로나 19 진료 의료기관 종사자 등 접종 대상자 4만 2,212명 중 51.8%인 2만 1,901명이 1차 접종을 마쳤고, 24%인 1만 167명이 2차 접종을 마쳤다. 이날 송 부의장은 코로나 19 예방접종센터에서 백신 수급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센터 운영 전반에 대해 살펴봤다. 이어 감사의 마음을 담아 현장 근무자와 자원봉사자들에게 음료와 간식을 전달했다. 송상국 부의장은 “코로나 19가 하루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예방접종과 방역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손세화 포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21일과 26 일 포천종합운동장 코로나 19 예방접종센터를 찾아 백신 접종 현황을 살피고 의료진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손 의장은 관계자로부터 백신 수급 현황과 향후 접종계획 등을 청취하고 포천시 예방접종센터 운영 전반에 대해 살펴봤다. 이어 예방접종센터에서 근무하는 의료진과 관계자들에게 음료와 간식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손세화 의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최일선에서 애써주시는 여러분이 계셔서 안심이 된다”며 “집단면역을 통해 하루빨리 소중한 일상을 되찾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코로나 19 예방접종센터(포천종합운동장)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백신을 접종하고 있으며, 낮 12시부터 1시 30분까지 중식 및 소독 시간을 제외하고 정상운영한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최근 포천일보가 국민의힘 임종훈과 관련해 <“부친 불법 몰랐다”는 임종훈 시의원 타인 불법엔 포천시 질타 ‘내로남불’ 비판> 제하의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보도 내용인 즉, 임종훈의 부친이 운영했던 웨딩홀이 수년간 불법건축물로 영업을 했다는 것이 요지입니다. 임종훈은 해당 사실에 대해 “몰랐다”는 입장을 밝혔답니다. 본인이 사장과 전무까지 지냈지만 몰랐을 수 있습니다. 임종훈이니까. 연일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임종훈과 관련된 사건을 접하니 또 한 숨만 나옵니다. 어찌 저런 자가 시의원을 할 수 있었을까. 설마 이런 진흙탕 싸움을 만들고도 내년 선거에 또 나올 생각일까? 아시는 분은 이미 아시겠지만, 임종훈은 지난해 ‘장어술판’부터 최근의 ‘사촌형 보건소 입사’ 논란과 관련해 떠들썩한 문제들을 몰고 다녔던 자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얼마전까지 아버지의 건물이자, 본인이 전무와 사장으로 근무했던 웨딩홀 문제가 터져 나왔습니다. 그리고 포천일보 보도처럼 매각한 웨딩홀에 대해 왜 시의원이라는 신분으로 불법해소 방안을 상담받고 다녔는지도 의문입니다. 이미 매각한 웨딩홀이고 자신은 불법 건축물인지도 몰랐다면서...그 정도로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던 자가 이미 매